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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2021 보건직공무원 합격수기, 꾸준히 문제를 풀면서 이론공부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등록일

    2021-08-20

    조회수

    1106

  • 작성자

    대방열림

  • 2021 보건직공무원 합격수기, 꾸준히 문제를 풀면서 이론공부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본 내용은 2021 서울시 시험 최종합격자이신 수험번호 39000093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저의 경우는 안정된 직장이라는 점이 큰 메리트가 되어 공무원 시험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용의 안정성, 주변 사람들의 추천, 마지막으로 보건행정을 전공했기에 공부할 때  좀 더 수월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여기저기 알아본 곳 중 수강료가 합리적이었고 상담을 친절히 잘 해주셨습니다. 또한, 3개월 반복과정으로 수업이 진행되어 언제 수강해도 수업진도에 문제가 없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국어(김철민 교수) : 카리스마 있게 수업을 이끄시는데 간결하게 필요한 내용 위주로 정확히 설명해주십니다. 강의 스타일이 저와 맞아서 즐겁게 들었던 강의입니다. 심화반 강의 때 문제 풀이 자료를 많이 주시는데 실력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영어(오권영, 박동현 교수) : 무겁지 않고 위트있게 강의를 진행하셔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기본기를 다지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문법 팁을 여러 개 주십니다. 특히 쏘형어명같은 암기 팁은 정말 유용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도 잊지 않고 기억할 암기 팁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심화반 역시 문제 풀이 자료를 다양하게 주셔서 여러 문제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강하영 교수) : 한국사는 흐름이 중요한데 내용을 설명하실 때 단순 나열이 아니라 이야기로 연결해주십니다. 단순 암기보단 스토리나 흐름을 이용해 강의해주셔서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문제 풀이할 때 선지 분석도 하나씩 해주셔서 잊었던 내용을 다시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공보,보행(김희영 교수): 굉장히 꼼꼼하고 차분하셔서 이 과목을 처음 배우는 사람인 경우 체계적으로 관련 내용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매시간 보는 쪽지시험이 있는데 내용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한 별도 자료 프린트가 많아서 다양한 자료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방법, 계획

    ▶국어 : 기본적으로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이어서 공부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독해 같은 경우는 시험 3개월 전부터 이틀에 4개 정도 감을 잃지 않을 정도만 풀었습니다. 문법파트가 약해서 국어 공부는 거의 문법에 투자했습니다. 이론 수업 시 관련 내용을 정리하여 요약집을 만들고 문제 풀이를 하고 틀렸던 개념들은 해당 요약집에 틀린 횟수를 正으로 체크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기출문제집 역시 이런 방법으로 5회독 정도 진행했습니다. 


    ▶영어 : 제일 힘들었던 과목입니다. 해도 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아 발목을 잡았던... 그래도 놓을 수 없었던 과목이었습니다. 단어는 외우는 시간을 줄여보고자 공편토를 이용했습니다. 숙어 같은 경우는 문제를 풀 때마다 모르는걸 정리해서 별도 노트에 적어 외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1시간은 꼭 단어 외우기에 투자했습니다. 독해와 문법은 심화반 문제 풀이를 진행하면서 문제의 양을 늘렸으며 문제집을 다양하게 여러 권 구입해서 정말 많이 풀어봤던 것 같습니다. 문법 역시 개념노트를 만들어서 틀린 내용 횟수 체크 진행했습니다. 영어는 꾸준히 하면서 감을 잃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 근현대사가 약해서 그 부분을 중점으로 공부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면서 선지,사료도 같이 분석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는데 해당 내용을 안다면 o, 아예 몰랐던 내용이면 x, 긴가민가 한다면 △로 각 사료와 선지에 표시해놓았습니다. 회독할 때는 o는 건너뛰고 x와△표시된 부분만 다시 풀었습니다. 이렇게 기출은 3회독정도 진행했고 이틀에 한 번 시중에 나와 있는 하프 모의고사를 풀며 감을 유지했습니다.


    ▶공보,보행 : 대학 전공과목이라 내용은 거의 알고 있어서 이론 수업 들으며 요약집 만들고 바로 문제 풀이를 진행했습니다. 틀린 개념은 요약집에 正 횟수 체크했으며 시험 1달 전부턴 일주일에 한 번은 요약집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며 세부 내용 암기에 주력했습니다. 



    문제 푸는 감이 떨어지면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에 꾸준하게 계속 문제를 풀고 이론을 외우는 것이 수험생활 유지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시험 준비는 학원에서 준 자료에 있는 질문지에 전부 답을 작성해서 키워드 중심으로 외웠습니다. 질문 대부분이 학원에서 준 자료에 있는 질문이어서 어렵지 않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스터디는 못하고 혼자 준비했는데 소리 내서 또박또박 말하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생각으로 하는 것과 직접 말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에 외우고 말하고를 반복했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언제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 사람을 힘들고 지치게 하지만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한발 한발 나아간다면 멀지 않은 때에 반드시 그 시간이 찾아올 거로 생각합니다.


    보건직 공무원 합격수기 대방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