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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화학 전공자의 환경연구사 합격수기! 이론을 이해하고 눈에 많이 익히려고 했습니다.

  • 등록일

    2026-01-29

    조회수

    255

  • 작성자

    대방열림

  • 본 내용은 2025 서울특별시 최종합격생 수험번호 40000038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저는 화학 전공자입니다. 환경연구사가 하는 일에 흥미를 느껴 수험을 준비했습니다. 일단 관련 자격증이 없었기에 미취업 상태로 23년 하반기~ 24년 상반기까지 대기환경, 수질환경, 폐기물처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자격증 취득 이후 본격적으로 환경연구사 시험 준비를 했습니다. 자격증을 공부하며 혼자 환경연구사를 공부했지만 어려운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환경연구사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강의를 찾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생각보다 강의가 개설되는 곳이 적었고, 좋은 후기를 찾기도 어려웠습니다. 블로그, 카페 등 많은 게시물들을 확인하였고, 그 중에서도 후기가 가장 좋은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미취업 기간이 길었기에 강의의 질과 수강료를 우선순위로 하여 수강할 학원을 선택했습니다. 환경직 공무원 경채 패키지로 2024년 8월부터 6개월간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강의 구성은 이론-기출문제-모의고사로 필요한 내용들을 모두 수강할 수 있어서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강의 이후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길었기에 가지고 있는 교재를 회독하고, 문제를 재풀이하며 내용을 복기하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하였습니다.



    1. 환경공학 – 평혜림 선생님

    “환경공학은 평혜림 선생님이다.”라는 말이 기억이 납니다. 강의 선택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대기, 수질, 폐기물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환경공학이라는 과목이 저에겐 가장 어려웠습니다. 공부해야 할 범위가 넓었기에 막막하고, 우선순위를 몰라 부담이 되는 과목이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면서 하나씩 해결되는 것에 만족을 느꼈습니다. 선생님께서 핵심을 정리해주셨으며 이해가 쉽도록 수업해주셨기에, 과목과 암기의 우선순위를 알고 공부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2. 환경화학 –배수진 선생님

    화학을 전공했지만, 환경 화학이라는 시험과목을 봤을 땐 생소했습니다. 하지만 화학은 화학. 알고있어도 헷갈리는 부분들을 강의를 들으며 정확히 분리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분자궤도함수나 전기화학을 어려워했는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필기를 아주 깔끔하게 해주셔서 노트 정리할 때나 복기할 때,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3. 환경보건학 – 이승훈 선생님

    선택과목으로 환경위생학 강의가 필요했는데, 최고였습니다. 일단, 집에 2003, 2019, 2023년도 환경위생학 교재(다른 저자)가 있었는데, 내용을 보니 바뀐 부분이 거의 없어서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러던 차에 선생님 강의를 알게 되었고, 매년 새 교재가 출간되는 것을 보면서 이 수업을 듣기로 했습니다. 강의 결정에 결정적인 두 번째 이유였습니다. 


    강의를 듣다가 너무 광범위한 내용 때문에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선생님께서 “넓고 얕게 공부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걱정을 좀 했었지만, 시험을 보고 나서 그 말씀이 딱 이해가 되었습니다. 다른 과목보다 확실히 넓고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씨는 못 쓰신다고 하시는데, 그걸 뛰어넘는 강의 내용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승훈 선생님 카페에도 가입하여 환경직 공무원이 알고 있어야 할 기사 내용을 확인하기도 했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이 공부했습니다.


    이론- 강의 수강하며 문제를 풀고, 노트 정리 후 다시 문제를 풀고 이론을 이해하고 눈에 많이 익히려 했습니다. 

    기출문제, 모의고사 – 문제를 우선 풀고, 강의를 들으며 정답지를 만들었습니다. 노트에 정답을 적고,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문제 풀이에 필요한 내용 등을 적어 놓았습니다. 틀렸던 부분은 정리 노트에 밑줄을 쳐서 내용을 다시 복기했습니다.


    저는 문제를 풀 때, 직접 교재에다 풀지 않고 다른 노트에 푼 후, 답만 비교하여 채점하고 복기하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한 교재로 여러 번 복기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노트 정리에 공을 많이 들이는 편입니다. 환경공학 노트 1권, 3과목 정리본 노트 1권, 기출문제·모의고사 답안·풀이 노트 1권을 강의 수강하는 동안 작성했고, 강의 수강 후 2025년 시험을 준비하며 정리 노트를 다시 1권 작성했습니다. 2025년도 정리 노트는, 자주 나오는 것들이나, 헷갈리는 것들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정리 노트를 확인하는 것이 효율이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하는 단권화 같은 건 저는 못하겠더라구요.)




    필기 결과 발표 이후, 학원에 요청하여 면접자료를 받았습니다. 공부만 했던 터라 면접 준비가 너무 겁이 났지만, 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기본적인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큰 틀을 잡아서 말할 내용을 정리하고, 키워드로 정리하여 부모님 앞에서 이야기하는 연습,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가며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암기가 아니라 흐름을 바탕으로 이야기했습니다. 긴장해서 암기한 그대로 말을 하지 못할 걸 알았기 때문에 흐름에 맞게 말을 이어가는 연습을 했습니다.



    저는 한 달에 2번, 쓰레기를 버릴 때 빼고는 밖에 나가지 않고 공부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울감이 가득했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필라테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공부 시간과 운동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시간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일주일 단위로 지켜가며 생활하였습니다. 여유가 생기고 나니 하루에 1시간씩 러닝하는 시간을 가졌고, 공부 습관과 함께 긍정적인 마음과 건강한 체력을 갖게 될 수 있었습니다. 루틴은 사진으로 첨부하였습니다.




    저는 강의 수강 기간이 끝난 이후,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답답함을 느낀 적이 많습니다. 시험을 보면 아까운 점수로 떨어지면서 좌절감을 많이 겪기도 했습니다. 문제를 고치면 틀리고, 안 고쳐서 틀리고.. 


    수험생 대부분이 저와 비슷한 감정을 겪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하루 목표를 매일매일 도달하려고 하다 보면, 목표가 이루어지는 날이 꼭 올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