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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보건연구사 시험 합격수기! 교육 과정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등록일

    2023-01-03

    조회수

    1301

  • 작성자

    대방열림

  • 보건연구사 시험 합격수기! 교육 과정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 내용은 2022 강원도 최종합격자 89190009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학위를 수여받자마자 학위를 활용할 수 있고, 전문 업무를 맡을 수 있는 공무원이 되고 싶었습니다. 


    연구사 시험준비를 위한 보건학, 역학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강의를 찾아보다 유명하고, 또 진심을 다해 열심히 강의를 준비해주시는 김희영 교수님을 보고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타사이트보다 체계적으로 교육 과정이 이루어져있고 개념강의가 중요한 것으로 단순하게 잘 구성되어있어 입문하기가 수월했습니다. 


    선택과목이 미생물학이라 필수과목에 대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김희영 교수님은 과거 기출문제도 빠짐없이 다 알려주시려고 하고, 중요한 내용을 강조하여 잘 정리해서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보건학과 역학보건학, 역학은 석사과정 중 비슷한 공부를 했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쉬웠고, 외울 것만 나중에 요약노트로 정리해서 무작정 외웠던 것 같습니다. 김희영 교수님 개념강의를 한달동안 듣고, 역학 및 보건행정, kmle 문제풀의 강의를 들었는데, 확실히 문제풀의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문제풀이 강의를 들으면서 직접 적용해보고 머릿속으로 내용 정리가 되어서 외우기도 쉬웠고, 이해도가 확실히 더 높아졌습니다. 특히 역학은 계산 문제가 많기 때문에 문제풀의 강의가 정말 중요한 것 같고, 교수님께서 일일이 세세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같이 계산해주시기 때문에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잘 따라가면 될 것 같습니다.


    미생물학은 먼저 '올킬미생물학'을 무작정 3회독 하고, 요약노트로 정리해보고, 세균/바이러스 분류도를 직접 그려보며 외웠습니다. 브룩 '핵심미생물학' 교재는 두껍지만 그나마 전공책 중에 얇다고 생각하고 엑셀에 파트별로 내용 정리하고 출력 후 계속 보고 외웠습니다. 연구사 문제는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기출문제가 없어서 문제 감을 잡기 어려워서 힘들었는데, 그나마 서울시 미생물학 기출문제가 있어서 5개년정도 출력 후 풀어봤습니다. 오답풀이는 가지고 있는 교재를 가지고 답을 찾아서 정리했습니다. 그러나 당장 현장에서 풀어본 강원도 문제는 서울시 문제 스타일과 달랐습니다. 서울시 문제가 수능형 같다면, 강원도 문제는 내신형 같은 문제였습니다. 단순한 질문, 외우면 바로 풀 수 있는 간단한 문제들이 많았으나, 워낙 미생물 내용 범위가 넓었기 때문에 전공자가 아닌 이상 모든 내용을 공부하기엔 시간이 없어 높은 점수를 기대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미생물 전공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해서 여러 회독을 한다면, 강원도 미생물 문제는 잘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제가 가산점 3점이 있어서 합격선 90점을 넘었지만, 어떤 한 과목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공부기간이 조금 여유롭다면 가산점을 취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쟁률이 높고 합격선도 높기 때문에 가산점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무조건 회독이 중요합니다. 가지고 있는 교재는 무조건 3회독 이상은 했습니다. 교수님 개념강의와 문제풀의를 잘 듣고, 반복되는 내용이나 중요한 내용부터 사소한 것까지 다 외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필기합격자 발표 후 대방열림고시에서 받은 면접자료를 가지고 모두 출력한 뒤, 문제에 대한 대답을 다 적은 후 2-3회독 하면서 읽어보는 연습을 가졌습니다. 강원도 보건연구사 기출 내용들도 들어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지역별로 출제되는 문제 스타일이 조금 다른 것 같은데, 강원도 기출문제는 찾기 어려웠으나 잘 준비해주셔서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 두분이서 한분은 공무원의 태도/가치관, 시사문제, 다른 분은 연구원, 연구사 전문적인 지식을 물어보기 때문에 양이 방대하지만 두 분야의 초점맞춰 폭넓게 찾아보고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수험생활을 하면서 합격 여부에 대해 걱정하지 않았고 그냥 하루 계획한 공부양만 생각하며, 하루하루 계획한 공부를 다 해내야겠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미래만 생각하면 걱정도 드는데, 저는 단기간에 공부해야할 양이 많았기 때문에 합격이라는 최종목표를 생각하기 보다 그 하루 목표한 양을 다 완수하는게 목표였던 것 같습니다.


    힘들었지만 하루에 10-14시간씩 공부하며, 1-2시간은 여유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외롭게 공부하는게 힘들지만 현재 이 순간만 생각하며 집중적으로 공부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꼭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건연구사 합격수기입니다. 대방 열림 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