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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직 공무원 경채 합격수기, 필기부터 면접까지 자신을 믿고 한번에!
등록일
2022-06-10
조회수
1871
작성자
대방열림
본 내용은 2022 경기도 최종합격자이신 수험번호 25130006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식품위생직을 알려준 동료 때문입니다. 식품위생직공무원이 있다는 것을 대학교 졸업 때까지 몰랐었고, 졸업 후 인턴으로 일했던 식품회사 동료가 저에게 잘 맞을 것 같다며 추천해줘서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 식품위생쪽에 관심이 있었고 경력경쟁의 경우 자신 있는 식품위생과 미생물 과목이 있어 바로 진로를 결정했습니다.
진로결정시기가 21년 3월이어서 시험장분위기 파악 목적으로 공부가 안된채 21년 시험을 치르고 그후부터 대방열림 현장 패키지반을 수강하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1년 경험삼아 시험을 치를 때 짧지만 그래도 2주간은 공부했었는데 당시 급해서 인터넷에서 가장 유명한 수험서를 추천받아 샀었습니다. 그 책이 김지연교수님의 식품위생 개념서였고 굉장히 정리가 잘되어있어서 2주 공부했지만 작년 시험에서 식품위생은 90점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김지연 교수님을 믿고 강의를 제대로 수강하면 식품위생직은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었고 바로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했습니다.
[배수진교수님_화학]
배수진교수님의 첫 번째 장점은 모든 학생이 화학이 처음인 것처럼 빈틈없이 개념부터 꼼꼼히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화학을 못했고 대학교 때도 일반화학 과목이 제일 성적이 안좋았기에 화학에 대한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과연 1년 안에 화학을 공무원시험볼정도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진짜 생기초부터 꼼꼼히 알려주시고 기초적인 부분들이 이해가 잘 안되어 질문해도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두 번째 장점은 학생들에 대해 열정이 많으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화학 개념이 안잡혀 있다 보니 질문하기 민망했지만 쉬운 질문도 잘 대답해주셔서 모르는 부분 없이 촘촘히 개념을 다졌습니다. 그리고 쉬는시간에 나가시지 않고 강의실을 돌아다니면서 어려운 부분은 없는지 먼저 물어봐주시고 공부가 어디까지 되어 있나도 체크해주셔서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현장강의 수강했어요)
마지막 장점은 가장 큰 장점인데 교수님의 완벽한 커리큘럼입니다. ‘기초개념-개념-심화개념-단원별문제풀이-동형모의고사‘ 순으로 진행되는데 어느순간 진짜 교수님 말대로 화학 실력이 확 향상되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기초개념부터 알려주시지만 개념을 어느정도 다진 후에는 어려운 동형모의고사나 단원별 모의고사를 풀기 때문에 쉬운문제부터 어려운문제까지 풀며 실력을 쌓을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단원별모의고사에서 어렵지만 나올수 있다며 수록하신 문제가 있었는데 그문제가 그대로 시험에 나와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저는 배수진교수님이 알려주신대로 단권화노트를 만들고 문제 푸는 것을 무한 반복했습니다.
기초개념~개념 때는 수업이 끝나면 집에와서 다시 노트에 정리하고 다음회차 수업때까지 개념을 최소 2번은 반복했습니다.
심화개념때는 정리한 기본개념 노트에 추가 개념을 옮겨적고 또 반복하며 외웠습니다. 이때는 진짜 에이포용지에 화학개념을 노트 안보고 계속 써보며 암기 과목처럼 개념을 계속해서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개념서에 있는 문제들을 스터디원(학원에서 초반에 정해주세요!)들이랑 풀고 모르는 것을 서로 봐주며 공부해나갔습니다. 문제를 너무 많이 틀려 걱정도 많이 했지만 교수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개념 반복이 중요하다”를 믿고 멘탈잡고 공부했습니다.
문제풀이때부터는 수업전 기본으로 문제를 미리 풀어보고 수업을 들었는데 맞든 틀리든 모든 문제 풀이에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맞은 문제도 교수님풀이를 집중해서 들으면서 올바르게 푼 문제는 반복효과가 있어 자연스럽게 복습이 되었고 교수님과 다른 방법으로 푼 문제는 질문을 통해 어떤 개념을 적용해서 풀어야되는지 배워나갔습니다. 그리고 문제풀이때도 주기를 정해서 정리한 개념서를 에이포지에 계속 써보며 무한 반복했습니다.
[김지연교수님_식품위생]
교수님이 시중에 나와있는 거의 모든 책을 정리하시고, 법규도 정리하셔서 기본개념과 추가자료로 모든 시험범위를 알려주시기 때문에 교수님만 따라간다면 후회없는 강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개념때 확실히 식품위생에 대한 기초를 잡아주시면서 실제 시험 기출 문장들로 OX퀴즈등으로 보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매 수업때마다 나올만한 법령이나 기준들을 따로 추가자료로 만들어서 주시는데 이 자료가 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올해 시험 중 어려웠던 벤조피렌 기준이 추가자료에 있었는데 꼼꼼히 봐둔 덕에 맞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제풀이반부터는 실제 기출자료들을 위주로 문제를 구성해주시기 때문에 실제 시험문제의 분위기등을 미리 파악하며 문제를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출 뿐만이 아닌 더 어렵게 나온다면 어떻게 변형될지도 직접 문제를 만드셔서 내시기 때문에 완벽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형모의고사반은 진짜 강추합니다. 식품위생 과목이 양이 진짜 방대하기 때문에 저는 마지막까지 안외워지는 개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개념을 반복해도 잘 암기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러한 부분들을 콕 찝어서 동형모의고사로 문제를 만드셔서 개념 점검 뿐만이 아니라 안외워지는 부분도 확실히 외우고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식품위생도 화학과 마찬가지로 커리큘럼 대로 따라갔습니다. 초반에 개념강의 때는 개념강의 끝나면 그 날 배운거는 바로 정리하고 다음 수업때까지 ‘다 외우겠다’ 라는 마음으로 무한 반복했습니다. 이렇게 외워도 양이 워낙 많아 까먹기 때문에 진짜 거르는 것 없이 정해진 시간안에 다 외우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교수님께세 플러스 알파사항, 참고하라고 알려주신 개념들도 저는 계속 눈으로 익혀두었습니다. 식품위생은 워낙 잘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 맞겠다는 생각으로 주시는 자료는 하나도 안빼놓고 다 보고 외우려고 했습니다.
문제풀이때부터는 다시 전체적으로 개념을 무한반복하고 틀린 개념들을 더 공부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들은 따로 컴퓨터로 타이핑해서 문제를 변형해서 답글을 다시 달아보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반복하니까 자연스럽게 외워졌습니다.
그리고 법규같이 매년 내용이 달라지거나 사회적 이슈같은 것들은 혼자 공부할 때 놓치기 쉬울 수 있는데 교수님께서 항상 수업시간에 알려주시거나 사이트를 참고하라고 알려주시는데 이점이 공부하는데 있어 매우 유용했습니다!!
[이승훈교수님_식품미생물]
학부때 미생물을 가장 좋아하긴 했지만 너무 오래되었어서 자세히는 기억 안나고 제가 본 시험이 첫 미생물 시험이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식품미생물학이 정해져있는 학문도 아니고 범위도 너무 넓기 때문에 막막했지만 이승훈 교수님이 그 개념의 기틀을 잡아주셔서 공부 시작할 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시험에 주로 출제되는지 알려주시고 여러 자료를 찾으시고 나눠주셔서 좀더 다양한 시각으로 식품미생물학에 접근하며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승훈교수님 강의의 특징은 “스토리텔링”이라 저랑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그냥 “뭐는 뭐다” 이런식의 주입식 강의가 아니라 전의 개념에서 더 얹어서 하나의 이야기처럼 개념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외우는데 좀더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풀이 때는 경상북도 기출을 복원해주셔서 알려주시고 그 외 여러 기출문제들을 반복해서 풀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미생물에 대한 개념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개념반 수강때는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교수님 강의를 듣고 제 방식대로 정리하고 다음 강의때까지 완벽하게 외우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개념을 집에서 따로 정리하며 모르는 것은 추가로 대학서적 여러권을 참고하거나 교수님께 직접 질문하여 모르는 부분들을 채워나갔습니다. 또 일반생물강의를 참고하거나(대사부분) 논문들을 읽으며 최대한 모르는 부분 없이 알도록 노력했습니다.
특히 양이 많고 외우기 어려운 세균, 곰팡이, 효모의 각 특징들은 하나의 표로 만들어 알게 된 부분들을 계속해서 추가해 그 표에 모든 것이 들어있도록 정리하여 외웠습니다.
처음에 혼자 면접을 준비하려고 했으나 주변 합격생들이 학원을 많이 다니는 것을 보고 저도 면접학원을 등록했습니다. 면접학원에서 여러자료를 나눠주시고 말하는법도 알려주시지만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은 대방열림학원에서 나눠주신 자료였습니다.
먼저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처음 주신 자료 중 지원한 시에 대해 정보를 찾는 법들을 알려주시는데 이부분이 진짜 유용했습니다. 알려주신 방법대로 지원한 시의 식품위생직은 어떤 일을 하는지, 무슨 정책이 있는지 하나하나 샅샅이 찾아보며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지원한 시에 대해 식품관련 정책뿐만 아니라 특산물, 시사정책(탄소 중립등)등을 샅샅이 파헤치며 최대한 시청 사이트에서 뽑아내서 숙지했습니다.
또 대방열림에서 합격 후 실제 면접 기출질문들을 나눠주시는데 이 자료를 받으면 어떤 방향으로 준비해야될지 감이 잡혔습니다. 면접학원에서는 식품위생직렬에 맞춰서 준비해주시는게 아니다 보니까 학원 수강하면서 “뭘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는데 대방열림에서 나눠주신 자료를 보고 기출 질문 유형들을 파악하며 확실한 준비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방열림에서 해주신 모의면접이 진짜진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어느정도 준비는 했지만 불안한 상태에서 봤는데 부족한 부분이 뭔지, 더 참고해야 될 사이트도 알려주시고 실제 면접분위기랑 가장 가까웠어서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참여하세요!!!
저는 원래 말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불안해서 말하는 스킬을 배우려고 면접학원에 등록하긴 했지만 결국에는 대방열림에서 나눠주신 자료와 그걸 토대로 방향성을 잡았기 때문에 말을 어느정도 하신다면 대방열림자료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믿는 것입니다. 초시나 다름없다보니 현장강의를 수강하면서 처음에 남들보다 부족하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특히나 모의고사 성적도 원하는 대로 안나올때가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난 할 수 있어”라고 계속해서 다독였던 것 같습니다.
또 자신만의 패턴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워낙 아침형이라 원래 생활 패턴이 6시 기상하고 11시쯤 잠드는데 독서실 가니까 다들 자정넘어서 까지 공부하니까 불안했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공부가 안되는 밤에 계속 앉아 있느니 내가 정신이 멀쩡한 새벽에 공부를 하자!! 라는 마인드로 차라리 새벽 일찍 4시에 일어나서 공부를 계속 했습니다.
계속 말해도 모자라지만 어느과목이든 개념이 중요합니다!!!! 화학, 미생물, 식품위생 저는 모두 저만의 개념노트를 만들었고 문제풀이때까지 정리한 개념들은 달달 외우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은 반드시 교수님께 질문하거나 혹은 스터디원을 통해서 해결하고 넘어갔습니다. 모르는 것을 그냥 넘어가면 결국 개념이 틈이 생기게되어 나중에 더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항상 수업끝나고 질문을 많이 해 개념을 완전히 다져나갔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믿고 꾸준히 공부하는게 답입니다. 처음 공부시작하면 당연히 남들보다 성적 안나오고 어려운게 당연한건데 이런거에 지치면 끝까지 가는데 힘들수도 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 남들의 공부패턴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꾸준히 자신만의 페이스로 달려나가면 어느새 목표지점에 도착해있을 거에요!!
화학, 식품위생, 식품미생물 모두 더 보완된 교재와 강의를 바탕으로 2023 시험합격을 위해 체계적으로 운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