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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환경연구사 시험 합격수기. 주변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해준곳.

  • 등록일

    2023-06-15

    조회수

    1154

  • 작성자

    대방열림

  • 환경연구사 시험 합격수기. 주변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해준곳.

    본 내용은 2023 경상북도 최종합격자이신 수험번호 51600030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대학교 4학년때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인턴을 계기로 환경연구사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환경연구사는 대부분의 지역이 석사 이상부터 가능하다고 해서 대학원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때 일부지역에서는 학부부터 가능하지만 2023년 부터 일부 지역에서 석사 이상부터 시험을 칠수있게 바뀌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시험에 응시하시면 됩니다.) 대학원 졸업후 책만 사서 혼자 공부하려고 하였지만 혼자서 공부하는데 한계가 있어 온라인 강의를 알아보다가 주변에 가장 많이 추천하는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온라인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환경공학 : 저는 환경연구사 시험을 주소지에 따라 시험을 칠수있는 2곳이상을 정하여 1년에 2-3번은 시험을 칠수있게 했습니다. 첫 시험에서 아무런 준비도 없이 경험삼아 시험을 쳤었는데 환경공학과 환경화학 과목은 환경공학 내용으로 주로 문제가 출제가 되었고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은 계산문제, 환경화학을 응용하는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그래서 시험을 준비할때 환경공학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암기하는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내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던것 같습니다. 


    대학교에 있을때 환경공학과를 진학하고 기사공부도 하였지만 환경공학을 공부할때 이해를 하지 않고 암기하듯이 공부하여 기본적인 이해도가 부족하였습니다. 하지만 평혜림 교수님의 강의는 암기 위주로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왜 이렇게 되었는지 원리를 붙여서 설명하여 이해하기 쉬게 설명하여 머리속에 오래 남을수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사 문제, 공무원 문제(9급, 7급, 연구사)를 구분하여 설명해주셨습니다. 


    평혜림 교수님의 강의는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하루에 10강 씩 수강하였고, 교재는 5회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필기하신 내용을 공책에다가 옮겨 적고 3번 정도 다시 공책에 옮겨 적었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때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옯겨적은 공책과 교재에다가 적고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전공서적 및 논문을 찾아서 정리를 하였습니다.  



    환경화학 : 환경화학 이해도가 많이 부족하여 배수진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화학의 기초를 쌓을수있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화학 왕초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고 교재 또한 쓸데없는 내용은 없고 기초를 다지는데 중요한 내용들만 수록되어 있어 책이 두껍지가 않아 지루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환경연구사에서 9급 7급 문제를 다루진 않지만 9급과 7급 문제를 어떻게 쉽게 푸는지 응용하여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환경화학 공부할때 기초가 부족하였기 때문에 모든 강의를 다 듣고 노트정리를 2회 독 정도 한것 같습니다. 환경연구사는 기출 문제가 없어 어디 범위를 봐야할지 막막했지만 여러번 시험 경험을 통해 어디 범위에 나오게 될지 알게 되었던것 같습니다.(제가 시험 경험을 통해 알게된 범위는 2023년 교재 다양한 모습의 물질, 화학결합, 화학반응의 자발성, 반응속도, 화학평형, 산염기평형, 산화환원 평형에 주로 나왔으니 급하신분들은 이부분을 철저하게 공부하시면됩니다. 이 범위 안에서 환경공학 기본적인 배경으로 응용문제가 나옵니다.) 알게된 범위에서 집중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환경보건(환경위생학) : 환경 보건(위생학)에 관련하여 공부를 처음하게 되어 어떻게 공부할지 막막했습니다. 이승훈 교수님의 강의를 듣게 되면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되는지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질문을 하면 가장 빠르게 답변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환경보건 과목은 무조건 100점을 맞을 각오로 공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암기할 내용이 많아 점수 받는데 다른 과목보다 쉽습니다.)


    매일 한챕터씩 공부하고 문제를 풀어보았고 암기할수있는 내용들은 지속적으로 복습하여 암기를 하였습니다. (암기 내용은 검색하면 암기할수있게 노래, 앞글자를 따서 만들어놓은 자료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필기준비를 할때 복습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솔직히 하루만 공부하면 다음날 공부한 내용을 잊어버려서 힘들어서 매주 주말은 복습을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공부할때는 충분히 잠을 자야됩니다. 안그래도 공부하는데 스트레스 받는데 밤새워서 무리하게 공부는 않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면접준비 : 면접준비는 진통카페에 올라온 면접자료 요청글을 보고 바로 신청하여 준비하였습니다. 학원에서 준 면접 질문들을 작성하고 가족들이 같이 면접 연습하여 연습하게 되었습니다. 


    환경연구사는 공무원이기에 실제 면접질문에서 공무원 관련된 질문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특히 공무원이 가져야할 의무를 반드시 숙지하고 면접질문에 대비를 잘하셔야됩니다.(진통에서 준 자료로 충분히 대비가 됩니다.) 


    전공은 필기시험에서 환경공학 공부한 배경지식을 숙지하여 준비하고 환경연구사는 환경기기들을 다루기 때문에 기본적인 지식(원리 사용법 등)을 숙지하면 될것 같습니다. 지역마다 환경연구사를 뽑기 때문에 지역 환경이슈들을 뉴스를 통해 잘 숙지하고 대비하시면 면접도 어려움 없이 잘 준비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