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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환경직공무원 3관왕 합격수기! 단 한번의 준비로 한번에 합격하였습니다.

  • 등록일

    2022-09-01

    조회수

    1408

  • 작성자

    대방열림

  • 환경직공무원 3관왕 합격수기! 단 한번의 준비로 한번에 합격하였습니다.

    환경부 최종합격(00901315) / 해경 남해청 최종합격(6530135) / 군무원 해군 필기합격(120923000029)


    저는 화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졸업 후 수질연구소에서 교육을 받은 적이 있는데 연구소 선생님들께서 전부 공무원이셔서 자연스럽게 공무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공무원을 찾아보던 중 환경직 공무원을 알게되었고, 영어에 자신없던 저는 전공만 세과목 보는 환경부와 해경을 위주로 준비하기 위해 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여러 학원의 샘플강의를 들어보았지만 대방열림선생님들의 샘플강의가 가장 맘에들었고 경채365패키지로 3과목을 모두 대비 할 수 있다고 느껴서 대방열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기한은 1년이였지만 한번에 합격하자는 생각으로 마음먹자마자 바로 결제를 하고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실제로 아직 패키지 기간(2021.11.15.-2022.11.14.)은 남았지만 한번에 합격할수있었습니다.



    환경공학

    저는 화학을 전공하여 환경공학은 항상 양이 방대하고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처음 공부목표를 설정할 때부터 화학과 보건에서 고득점을 받고 공학은 80정도만 하자가 목표였지만 평혜림 선생님을 만나고 효자과목으로 바뀌었습니다.(이번 해경시험에서 100점, 환경부에서도 고득점) 

    저는 강의를 들을 때 한번만 듣고 다시 듣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처음 들을 때 꼼꼼히 들었습니다. (배속1-1.3배) 강의를 듣고 노트필기를 하고 이해가 되지 않으면 그 부분은 다시 듣고 넘어갔습니다. 공학은 양이 방대하기때문에 이해를 하지 않으면 암기해도 잘 까먹게 되는데 평혜림 선생님께서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를 도와주셔서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교수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공학점수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화학

    화학은 전공자였기 때문에 가장 자신있던 과목 중 하나였지만 막상 문제를 풀어보니 너무 어려웠습니다. 이번에 해경시험에서 필합을 가르는 기준이 되었던 과목도 화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안에 화학을 풀기 위해서는 무조건 공학이랑 보건에서 시간을 단축해야합니다. 계산도 많은데 처음보는 유형의 문제라면 시간 더 오래걸립니다.

    배수진 선생님께서는 공무원 시험에 나오는 핵심만 이해하기 쉽고 빠르게 풀수있게 가르쳐 주셔서 좋았습니다. 화학에서는 시간이 진짜 중요한데 어떻게 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지 가르쳐 주셔서 좋았습니다. 또한 모의고사에 신유형이 많아 실제 시험장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환경보건

    환경보건이라는 과목은 환경에 보건이 들어간 굉장히 봐야 할 게 많은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주로 나오는 부분을 집어주셔서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승훈 선생님께서는 실제 시험을 보러 다니시고 이를 교재에 반영하는만큼 실제시험에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모르는 부분은 카페에 질문 남기면 항상 빠르고 성실하게 답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아마 교수님 강의를 듣고 교재만 열심히 본다면 보건점수는 잘 나올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해경에서는 전부 다 교재에 있던 문제만 나옴, 환경부에서도 높은 적중률) 환경보건이기 때문에 환경공학을 열심히 공부한다면 보건부분에서는 공부할 양이 줄어 들어 공부하기 수월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군무원시험은 과목이 달라서 공부를 안했기 때문에 기대를 별로 안하고 쳤던 시험이였는데 합격해서 놀랬습니다. 아마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가 공학을 탄탄히 했기 때문에 그 범위안에서 아는것만 확실히 풀고 틀린지문은 소거해서 풀었던게 좋은 결과로 나왔던거 같습니다.



    필기합격후 바로 학원에 요청하여 면접자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스터디를 구해서 말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면접자료를 보면서 저만의 답변을 만들면서도 불안감은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생각으로 자신감있게 목소리크게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해봤습니다. 스터디를 구하지 못하더라도 말하는 연습은 많이 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스터디뿐만 아니라 친한 친구를 앞에 두고 말하는 연습을 계속하고 녹음하여 저의 목소리륻 들어보기도 하고 촬영하여 저의 모습이 어떤지 보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남해청 면접보고 난 후 모르는걸 많이 물어보셔서 떨어질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붙어서 놀랐습니다. 면접은 결과가 나오기 전까진 알 수 없는거같습니다. 다른분들도 면접보고 나와서 망했다고 생각들어도 발표날까지 희망을 놓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11-3월까지는 주말마다 쉬었습니다. 어차피 앉아있는다고 공부가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평일에 열심히 하고 주말에는 늦잠을 자기도 하고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면서 힐링을 하였습니다. 그게 아니였으면 수험생활을 버티지 못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경시험 한달 전 부터는 토요일도 공부를 하였습니다.



    저는 항상 올해 과연 내가 붙을 수 있을까? 이 공부를 계속하는게 맞나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안되면 1년 더 해야하는데 더 이상 공부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아마 모든 수험생들이 같은 마음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공부 할 때 많이 불안하고 힘들지만 미래에 합격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시면서 조금 더 힘을 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간 보상받을 날을 기다리면서 모두 파이팅!

    꼭 꿈을 이뤄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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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공학(평혜림 교수), 화학(배수진 교수), 환경보건(이승훈 교수) 3과목을 이론부터 문제정리까지 제대로 공부합니다.

    한번의 준비로 끝내세요!


    환경직공무원 합격자 대방 열림 고시